드라마 '견우와 선녀': MZ 무당 소녀와 운명 소년의 판타지 로맨스

 드라마 '견우와 선녀': MZ 무당 소녀와 운명 소년의 판타지 로맨스

2025년 6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tvN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막을 연 '견우와 선녀'는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.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학교, 로맨틱 코미디, 그리고 판타지가 어우러진 신선한 장르를 선보입니다.



드라마 소개

  • 제목: 견우와 선녀

  • 장르: 학교, 로맨틱 코미디, 판타지

  • 방송 채널: tvN 월화 드라마

  • 방송 시간: 매주 월요일, 화요일 오후 8시 50분 ~ 오후 10시 10분

  • 방송 기간: 2025년 6월 23일 ~ (방영 중)

  • 몇 부작: 12부작

  • 시청 등급: 15세 이상 관람가

  • 원작: 동명 웹툰 '견우와 선녀'

  • 촬영 기간: 2024년 10월 2일 ~ 2025년 4월 30일 (사전 제작)

  • 연출: 김용완, 정우식 감독 (김용완 감독은 넷플릭스 '광장' 등으로 안정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습니다.)

줄거리

'견우와 선녀'는 운명처럼 얽힌 한 소년과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. 죽을 운명을 타고난 소년 '배견우'(추영우 분)와 이를 막으려는 MZ세대 무당 소녀 '박성아'(조이현 분)의 파란만장한 만남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. 열여덟 살 두 주인공이 펼쳐나갈 풋풋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로맨스가 이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. 특히, 무당에게 사람이 거꾸로 보이는 것은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뜻인데, 박성아의 눈에 배견우가 거꾸로 보이면서 그의 운명을 구하려는 '첫사랑 구원 로맨스'가 시작됩니다.

주요 출연진 및 캐릭터

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주연 배우들과 그들의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조이현 (박성아 역): 낮에는 평범한 여고생,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(무당)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. 견우의 첫사랑이자 그의 운명을 구하려 합니다.

  • 추영우 (배견우 역): 세상의 모든 불운이 자신을 위해 준비된 것만 같은, 지금까지 살아있는 게 신기한 소년. 성아의 첫사랑 상대입니다. (조이현 배우와는 KBS 2TV '학교 2021' 이후 4년 만에 재회했습니다.)

  • 차강윤 (표지호 역): 겉으로는 인기를 모르겠다 하지만 속으로는 그의 매력을 아는 음지의 인기인. (tvN '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'에 이어 tvN 드라마에 연속 출연합니다.)

  • 추자현 (염화 역):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에 명품으로 휘감은 유명 무속인. 방송 출연도 잦은 인플루언서 무당입니다.

  • 황세인 (조혜리 역): 예쁜 외모에 공부, 운동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.

  • 맹주승 (맹주승 역): 별명은 기레기, 가짜 뉴스 전파자.

  • 함성민 (모범생 역): 본명은 모범이지만 모두들 범생이로 부릅니다.

OST

드라마의 감성을 더해줄 첫 번째 OST Part 1 'D-DAY'는 ZEROBASEONE이 참여하여 2025년 6월 24일에 발매되었습니다. 드라마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OST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.

시청률 및 반응

'견우와 선녀'는 첫 회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. 첫 방송은 전국 시청률 4.3%, 수도권 시청률 4.7%를 기록하며, tvN 월화 드라마 중 '원경' 이후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. 제작진은 이 작품을 두고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'선재 업고 튀어'의 열기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하며 "제2의 '선업튀'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"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

어디서 볼 수 있나요? (OTT 플랫폼)

tvN 월화드라마 '견우와 선녀'는 국내에서는 **티빙(TVING)**에서 독점 스트리밍됩니다. 또한,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**아마존 프라임 비디오(Amazon Prime Video)**를 통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.

**'견우와 선녀'**는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, 그리고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되어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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